90세 할머니 일평생 모은 ‘10억 쾌척’

심지어 거주 중인 성북구의 주택도 사후 의료원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하시네요...ㄷㄷ

"일평생 일궈온 노력의 결과를 뜻 깊은 곳에 전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더욱 빨리 왔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의무부총장은 "한종섭 여사의 순수하고 올곧은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줬다"고 말했네요

평생 고생해서 모은 10억이라는 거금을 선뜻 좋은일에 쓰라고 내놓으신 어르신의 큰뜻 너무도 존경스럽네요

뜻이 그대로 전달 되어 불우한 이들에게 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