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모래 팠더니 ‘마약’ 나왔다…기상천외 ‘던지기 수법’ 장소들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3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월부터 3월 중순 사이 광주에서 필로폰, 합성 대마 등을 잇달아 구매한 뒤 투약 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과 텔레그램으로 마약 판매자와 접촉했고,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결제하는 방식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했는데 숨겨 놓은 장소가...주택 처마 밑, 에어컨 실외기, 놀이터 땅 속 등이었다고 하네요

마약과 관련해서는 초범이다 이런걸로 선처를 해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가차없이 구속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이제 마약이 일상이 되어가는 느낌...무서운 세상이 올 거 같은...그런 느낌이 드네요